우즈베키스탄 국제결혼 현실 및 후기 비용

우즈베키스탄 국제결혼 

우즈베키스탄국제결혼을 알아보기 전 우즈베키스탄의 나라를 이해해야 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은 면적은 한반도의 2배가 넘고 우즈베키스탄 언어와 러시아어를 사용합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여성은 외모가 서구적이라 매우 아름답고,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라 언어 습득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폐쇄적인 이슬람 문화 때문에 우즈베키스탄 여성은 술과 담배를 안 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현지의 우즈베키스탄 여성들은 현지 한국기업 덕분에 한국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며 경제력과 매너, 성실함을 갖춘 한국 남성들을 최고의 신랑감으로 생각합니다. 

 

또 하나 가장 큰 장점은 대가족으로 구성되어져 있는 문화라서 시부모님과 사는 것 또한 거부감이 없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국제결혼 하는 통상적인 방법

보통 업체를 끼고 우즈베키스탄 국제결혼을 하게 되면 상담 및 프로필, 계약이 진행된 후 우즈벡에 1차 출국을 하게 됩니다. 가서 마음에 드는 여성과 충분한 대화를 후 선택을 하게 됩니다. 선택을 한다는 것은 데이트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데이트하고 나서 여성이 마음에 든다면 선택한 여성에 대한 검증과 추문이 진행됩니다. 

 선택한 여성의 프로필 재검증과 거주지역의 추문을 실시하게 되는거죠. 이후 이 과정까지 완료가 되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여성분의 건강상태와 질병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제 부모님 상견례 및 결혼승낙이 이루어지면 혼인신고를 신청합니다.  신랑분은 현지에서 결혼에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되고 이 과정이 끝나면 1차로 한국에 귀국합니다. 

 

우즈벡으로 다시 2차 출국을 해서 신부 부모님께 방문 인사를 드리고 혼인신고 및 우즈벡 결혼식을 마치게 되면 한국으로 귀국할 수 있게 됩니다. 신부는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아 TOPIK 1급에 합격한 후 한국 대사관에 비자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 후 비자가 발급됩니다. 

 

비자까지 발급이 되었다면 한국으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국제결혼 현실

우즈베키스탄 국제결혼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 잘 사는 분들도 계시지만, 안타깝게도 우즈베키스탄 국제결혼 이후 걱정이 많은 신랑도 많습니다. 예쁘고 어린 아내를 얻은 대신 동반자라는 느낌보다 평생 케어해야 할 대상에 가깝다는 느낌이 드는 의견을 제시하는 남성이 많았습니다.

 또한 업체 수수료 비용도 부담입니다. 우즈베키스탄 국제결혼에 소요되는 비용은 대략 4000만원 정도입니다. 중매업체에 2500만 원 정도 내고, 신부 부모에게 지참금 등 개인별 차이는 있겠지만 몇 천 단위가 소요되는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맞선 이후 결혼에 소요되는 기간이 평균 5.7일이고 우즈베키스탄 여성이 지불하는 수수료는 70만원정도밖에 되질 않습니다. 

 

또한 의사소통과 문화차이에 대한 차이문제도 있습니다. 각자의 문화를 고집하는 습성 때문에 사소한 것에도 쉽게 충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시간이 지나 적응이 되면 익숙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회적 인식 또한 좋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개방적인 문화덕에 많이 좋아졌지만 미성년 매매혼이라는 우리나라의 유교적 사회 통념에 약간 맞지 않는 정서 때문에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도 견뎌내야 할 겁니다. 

 

하지만 이는 결혼 당사자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진실로 결혼을 원하고 배우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비용, 문화적 차이, 사람들의 시선 같은 부차적인 요소는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즈베키스탄이든 다른 국제결혼이든 신중한 배우자 선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