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출산 혜택 육아 수당 할인 혜택 모든 지원금 총 정리

2023년 출산장려금 총정리 (작년 기준입니다)

2024년 출산 혜택을 알아보기 전 2023년은 어떻게 지원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부모급여 0~11개월 100만원 -> 70만원으로 수정

 

첫 만남 이용권 금액

 

  첫 만남 지원금으로 2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아기를 낳으면 보건복지부에서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하는 의미로 아동 출생 후 경제적인 부분을 지원해 줍니다. 

 

 단태아의 경우 200만원, 다태아의 경우 400만 원인 점 참고 바랍니다.

 

  첫 만남 이용권 신청 은 22년도에처음 도입되었으며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기들이 지원 대상자 입니다.(21년생까지는 없던 제도였습니다)

 

  처음 생길 때부터 부모님들의 기대가 컸던 저출산 대책이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도 만족도가 높은 출산지원금이기 때문에 여전히 부모들이 첫 만남 이용권 지급 및 사용처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2024 출산혜택 내년부터 바뀌는 점이 있다면 출생 후 200만 원 바우처 (두 당 지급하므로 쌍둥이는 400만원,세쌍둥이는 600만원 나와요!) 형태로 지급받았던 부분을, 2024년부터 첫째는 200만 원, 둘째부터 300만 원 지급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내년에 둘째가 쌍둥이일 경우 300만 원*2 = 6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첫 만남이용권 지급받는 방법

 

  아기를 임신했을 때 바우처로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가 임신바우처가 지급이 됩니다. 첫 만남이용권 지급 수단 역시 이와 비슷합니다.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받았던 형식과 동일하게, 현금이 아닌 바우처 (포인트) 형태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기한으로 쓸 수 있는 건 아니고 1년이 지나면 바우처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이 됩니다.

 

그래서 꼭 1년 이내 소진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대부분 산후조리원비용이나 아이들 카시트, 유모차 등 비용이 큰 육아용품을 구입하거나, 산후조리비로 많이들 사용하곤 합니다.

 

 첫 만남 이용권을 신청하기 위해선 보호자 또는 보호자 대리인이 아기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있는 행정 복지 센터에 가서 접수하면 됩니다. 만일 온라인이 편하다면 정부 24 홈페이지나 복지로 사이트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때는 반드시 부모인 경우에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출생신고를 하면서 첫 만남이용권 신청도 같이 하기 때문에 두 번 방문할 일이 없으니까 편합니다. 빠른 지역은 7일 안으로도 들어오는 것 같던데 지급시기는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첫만남이용권사용처 는 제한되어 있지는 않지만 육아 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서비스인 만큼 유흥이나 레저 등을 위한 명목의 사용처에서는 결제가 불가능 한점 참고 바랍니다.

 

산후조리비

산후조리비는 지자체별로 상이하니 거주 지역의 산후조리비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진 지역의 산후조리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시 - 1인당 100만 원 / 다태아 200만 원

경기도 - 1인당 50만 원 / 다태아 100만

충북 - 1인당 50만 원 울산 - 1인당 50만원

전북 고창군 - 200만 ​ ​

 

출산지원금과 출산축하금

 

출산지원금, 출산 축하금은 보통 6개월~1년 이상 거주해야 지급이 가능합니다.

우리 지역은 어떤 정책을 갖고 있는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childcare.go.kr/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출산 → 출산지원금 → 지역 검색 후 출산지원금 확인하기

부모급여 = 부모수당

2022년 1월 이후 출생한 만 0세부터 만 1세 아동에게 매 달 현금으로 부모 급여를 지급합니다. 어린이집을 이용 시 부모급여는 만 0세와 만 1세 모두 보육료바우처로 지원되며 보육료 바우처를 제외한 차액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2023~2024년 부모급여 (가정양육 시) >

연령	22.01 ~ 23.12 월 출생 아동	24.01월 이후 출생아동
만0세 (0~11개월)	70만원	100만원
만1세 (12~23개월)	35만원	50만원

 

 

어린이집을 이용하게 되면 부모급여는 만 0세와 만 1세 모두 보육료 바우처로 지원되며 보육료 바우처로 제외한 차액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아동수당

만 8세 미만의 아동 (0개월 ~ 95개월) 에게 지급되는 수당으로 생일 전 달까지 지급되는 것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월 10만원을 아래와 같은 기간 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2015 년생	2023년 생일 전달까지
2016 년생	2024년 생일 전달까지
2017 년생	2025년 생일 전달까지
...	...
...	...
2023 년생	2031년 생일 전달까지
2024 년생	2032년 생일 전달까지

 

 

전기세 감면

출산 ~ 3세 미만의 영아가 1인이상 포함된 가구에는 전기요금을 30%를 감면해 주는 출산혜택이 있습니다. 최대 감면 한도는 16,000원입니다.

 

기저귀 바우처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가구, 다자녀(둘째 이상)의 가구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 월 8만 원 정도의 기저귀바우처를 포인트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KTX, SRT 다자녀 할인 혜택

 

 

기준	구분	지원대상	지원내용
임산부할인	KTX	임산부 + 보호자1명 임산부 + 보호자1명	특실 → 일반요금
	SRT		할인좌석 30% 할인
다자녀할인	KTX	등록 가죽 중 5명 이상(보호자 1명 포함) 이용하는 경우	어른요금의 30%
	SRT		어른요금의 30%